인내심 그딴 거 아닙니다..
바로 키입니다!!
제가 상근으로 복무를 했는데요...(참고로 상근병은
집에서 출퇴근 합니다)
복무하면서 밤11시-아침 7시 50분 까지 거의 9시간
정도 잠을 잤거든요..
그래서 입대할 때 키가 172.5 였는데..
전역 할 때 쯤 보건소에 가서 키를 재보니깐 175.3
이더군요..(어차피 루저지만)
아무튼 본 친구랑 여자 후배들 키 컷냐? 키 컸어?오빠 키컸는 거
같아요? 이렇게 물어주고 ㅎㅎ
비록 3cm(정확히는 2.8)지만 20살 넘어서 큰 거라서 진짜 폭풍 감격이었슴다..
ps) 자랑글 아닙니다,,. 아직 군대 안 가신 남자 분들
군대가서 규칙 적인 생활하면 2-3cm 클 수 있는 잠재력 가지신
분들 있습니다.. 희망으ㄹ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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