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간이 나왔는지 14권을 보게 되었는데요
몇년 만에 본 건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누구인지조차 기억이 안나더군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기억 하나도 안나는 상태에서 14권 다 읽어보긴 했는데
인물들 기억이 안나니 내용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14권 내용 자체가 흥미있게 진행되서 무리하면서 본 건 아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아마 작가가 첨부터 다시보라는 뜻에서 이런 짓(?)을 벌인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혹시 보시는 분 있으면 내용 다들 기억나시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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