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려주신 유서 읽다가... 기분이 영 찝찝해져서 읽다가 말았어요.
이런 사건 볼때마다... dc인이 되버려서 욕이라도 한바탕 시원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구글-대전 여고생 가해자]가시면 가해자가 누구신지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밑에 이름을 비공개라고 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사진도 있는 글이 있고요.
담임이나.. 참... 뭐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호구네요.
고인이 되어버린 여고생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생각 같아선 저런 놈들로... 현실 쏘우 해보고 싶네요.
어차피 저런 학생들은 개념이 글러 먹어서 자라서 어떻게 될지는 눈에 뻔히 보입니다만, 사회에서도 저런 녀석들은 안받아 주겠죠.
학교에서 보호하고, 청소년이다 하면서 보호하고... 언제까지 가해자를 보호할지 참으로 막막합니다. 이럴때 보면 인터넷이 정보유출이다 하면서 말이 많지만, 이미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어 버린 현실의 법을 대신하여 사이버 법률이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쩝.
말로서 피해자를 죽인 학생들... 살인죄가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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