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채 1년도 안된 노트북 HDD가 망가져서 어제 급 수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무상A/S를 받았네요.
그 이후로 저는 드디어 마성의 사이퍼즈에서 벗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쩐지 군대 가기 전에 세 번째 완결을 내고 싶었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이 사회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하지만 역시 글을 쓴다는 건 만만치 않은 정신 노동입니다.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과제도 많고 곧 시험기간인데...
...과연 군대가기 전에 완결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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