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식호흡 한다고 하고 있긴 한데... (수업시간에 하는거니 그닥 바람직하진 않음...)
발성연습도 잘 안 하는 편이고... 그래도 노래는 하루에 4곡씩? 부르는 편이긴 하지만 노래 부르는거지 연습하는건 아니고...
바이브레이션도 처음엔 아예 안 되다가... 안 되니까 자기 알아서 조금 떨리는거 + 길게 가면서 바이브레이션 넣어줄때는 턱으로 털어주는것 뿌니 안 되고...
강약조절 해야한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사실 제가 노래를 특기로 삼을만큼 노래 잘하는건 아니고 가끔 이번 콩쿨 금상 받은 친구놈이랑 노래를 자주 불러서 가끔 조언이나 받는 정도 + 정담에서 조금씩 받기...
이상하게 전 분명히 2옥 라~시에서 머무는 수준인데 정작 금지된 사랑이나 천년의 사랑 불러보면 (파트 나눠서...)
어느정도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올라가는게 아니라 제가 낼 수 있는 최고음까지만 자리잡아서 불러놓고 올라간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기도 하고...
흠냥. 그냥 맞는 노래나 불러야겠어요.
제 주제에 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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