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울 월계동 방사능 10배

작성자
신세개
작성
11.11.02 12:21
조회
825

누군지는 모르지만 방사능에

관심많은 분이

월계동에서 3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능을 측정신고후

관리국에서 조사 측정하니 1.6마이크로 시버트가 확인

되었고 정밀 재조사를 한다는데

조사권이 사람들 안심 시킬여고 했는지

인터뷰에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구라치더군요

..

시간당 1.6마이크로 시버트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엑스레이를 찍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일년단위로 생각하면 인체에 치명적이겠죠

그 동네 다니는 임산부들은 걱정이 크겠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1.11.02 12:42
    No. 1

    월계동만 특이하게 많이 방사능 수치가 나온거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전국적으로 누가 조사 좀 하면 좋을텐데요.
    나라 발표는 솔직히 믿음이 안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11.02 12:57
    No. 2

    위에 누군가가 안 튀었으니 아직 한국은 살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02 13:48
    No. 3

    도꾜에서 가끔 나오는 방사능 사건의 원인은 대부분 라듐이라고 합니다.
    라듐은 현재는 안쓰이지만, 과거 X레이 사진에 쓰였다고 하더군요.
    의료용 혹은 공업용 X레이에서 나온 폐기물을...
    몰래 묻었다가, 후쿠시마 사태 발생후 사람들이 방사능 계측하면서 다닌 덕분에 발견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월계동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면, 비슷한 이유일 수도 있을 듯 싶네요.

    병에 담겨서 땅속에 묻혀있다가 발견되는 라듐 사건이...
    제법 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02 13:50
    No. 4

    라듐 사건이면, 방사능 수치는 높게 나오지만 범위는 꽤 좁은 편이고..
    방사능 물질을 몸에 흡입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피해는 광범위하진 않을 겁니다만, 장기간 가까이에서 모른채 생활했다면 치명적일 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메뚜기쌀
    작성일
    11.11.02 14:10
    No. 5

    중성자 발견되었다는 뉴스보도가 있었던거 같은데..NHK에서...치바의 후나바시였나..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02 14:22
    No. 6

    치바는 잘 모르겠고, 세토가야는 라듐이 민가(--;)와 주차장 지하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서양의원 초기에는 방사능에 대한 무지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하니...우리나라는 훨씬 양호하다고 봐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1.02 14:34
    No. 7

    군과 관련됐다는 소문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17:56
    No. 8

    라듐은 자연상에 흔히 발견되는 방사능으로 기억하는데요.
    이게 위험한건 토양이나 암석에서 발생하는 자연 방사능 특성상 지하실이나 지하철 같은 공간에 쌓인다는거죠..
    학교다닐때 교수님 한분이 이쪽 전공이라 그분 밑에 학생들 데리고 지하철 라듐 측정하러 다니던게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1.02 19:28
    No. 9

    봉도사 출동!!!!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464 배틀필드 3 한 줄 요약. Lv.68 임창규 11.11.02 537
182463 숙취만 어찌하면 참 좋은데 말여요. +16 Lv.13 하늘말나리 11.11.02 531
182462 하지만 너구리 광고처럼 먹다간 처맞겠지. +6 소울블루 11.11.02 645
182461 야구 소설이 보고 싶네요 +3 Lv.16 [탈퇴계정] 11.11.02 492
182460 2011.11.11일은 정말중요한날입니다. +6 Lv.78 IlIIIIIl.. 11.11.02 519
182459 타입문넷에서 재밌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7 Lv.19 헤리엇 11.11.02 623
182458 북큐브의 더 퍼펙트 비범하네요. +2 Lv.98 경천 11.11.02 775
182457 거북이가 빠른가 개미가 빠른가. +5 소울블루 11.11.02 662
182456 얼레? 저 3등이네요? +1 Lv.6 떠난조각 11.11.02 321
» 서울 월계동 방사능 10배 +9 신세개 11.11.02 826
182454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25 Lv.89 네크로드 11.11.02 1,391
182453 컴퓨터 메모리 가격이 바닥을 치는 군요. +7 Lv.14 가리온[] 11.11.02 858
182452 한번이뮤... +1 Lv.35 성류(晟瀏) 11.11.02 366
182451 무협소설을 보면서 짜증을 느낄때... +8 Lv.51 치타치스 11.11.02 891
182450 왜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걸까요? +13 Personacon 백수77 11.11.02 758
182449 아 망함... +9 Lv.38 거거익선 11.11.02 789
182448 합성 진행중. +12 Lv.38 거거익선 11.11.02 578
182447 오늘 울랄라세션 공연보고왔어요 ㅎㅎㅎ +1 Lv.42 醫龍 11.11.02 738
182446 권왕전생 보신분들? +7 Lv.50 묵현사 11.11.02 615
182445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쥐 잡자! +3 Lv.24 약관준수 11.11.02 569
182444 아아 심심해요. +9 Lv.38 거거익선 11.11.01 341
182443 노래 학원이나 다녀볼까요.. +2 Lv.35 성류(晟瀏) 11.11.01 372
182442 판소들에서 다른 이의 영혼이 들어오는거요. +4 Lv.8 showdown 11.11.01 585
182441 뭔가 슬프군요... +3 Lv.67 해무극 11.11.01 486
182440 간수치 잘아시는분>? +6 Lv.57 아자씨 11.11.01 546
182439 월야환담 부녀자들의 힘... +8 Lv.44 만월(滿月) 11.11.01 724
182438 도올 중용 강의 복귀! +6 Lv.44 만월(滿月) 11.11.01 493
182437 2011.11.11 은 중요한 날입니다. +15 Lv.97 아라짓 11.11.01 867
182436 우리나라 빈부격차의 실태가 어찌되나요 +33 Lv.1 시골농장 11.11.01 894
182435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름다운 영산강 동섬! +5 Personacon 체셔냐옹 11.11.01 38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