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우연히 두번째 달이라는 밴드의 '얼음연못'을 듣고 반해서 그 밴드의 다른 음악들도 들어봤더니 전부 좋더군요.
두번째 달은 모두 8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밴드인데요. 방송에는 거의 출현하지 않지만 그들의 음악은 드라마 '아일랜드'와 '궁'의 ost로 삽입됐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두번째 달의 대표적인 3곡을 말하자면 '얼음연못', '서쪽하늘에', '바다를 꿈꾸다.'인데요.
아마 모두들 예능프로그램이나 cf 같은 데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특히 얼음연못의 부드러운 바이올린 선율은 정말 ㅎㄷㄷ
근데 난 시험기간에 뭐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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