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무지 많네요.
원효대교 위에서 구경하니 이곳이야 말로 명당.
매년 챙겨보며 구경하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이성과 보았습니다.
잘되고 싶어요 ㅠㅠ
어차피 마탑에서 이런거 써봐야 별것도 아니니 이건 넘어가고
불꽃축제에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여러 국가에서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어떤 나라인지는 정확히는 안봐서 잘모르고 7시 반부터 9시까지 했습니다. 신기한 모양과 (헬로키티, 꽃, 스마일, 러브, SOS?) 깨알같은 스폰서 광고(HANHWA) 사진을 열심히 남겼는데 사진찍을 만하면 불꽃이 사라지고 사람이랑 같이 찍으려고 하면 불꽃을 못보고... 딜레마에 시달렸습니다. ㅠㅠ
저는 1회부터 봤는데 매년 조금씩 축소되더니 하루만 하는 걸로 고정되었나 봅니다.
내일은 쏘뮤직앤와인페스티발에 가야하기 때문에 이만..
맨날 놀러만 다니네 공부해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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