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문제는 대체 언제 해결되는건지...
이제 기연러쉬 끝나고 강호행이 다시 시작되려는 참인데 거기서 딱 끊어놓으니 가끔 다시 볼때마다 궁금해 죽겠습니다.
요즘은 녹림대제전을 보고 있는데 참 신선한게 풍종호 월드에서 일반무인들이 절정고수를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표현되어 있더군요. 절정고수를 바라보는게 저정도니 절대고수급은 정말 요괴나 귀신, 신령으로 여겨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출판사문제는 대체 언제 해결되는건지...
이제 기연러쉬 끝나고 강호행이 다시 시작되려는 참인데 거기서 딱 끊어놓으니 가끔 다시 볼때마다 궁금해 죽겠습니다.
요즘은 녹림대제전을 보고 있는데 참 신선한게 풍종호 월드에서 일반무인들이 절정고수를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표현되어 있더군요. 절정고수를 바라보는게 저정도니 절대고수급은 정말 요괴나 귀신, 신령으로 여겨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존록 당대의 절대고수는 음...
지존마, 무적신마, 풍현, 상관월, 연혼전주, 상관월과 연혼전주가 언급했던 두 양반(사황하고 암흑천자인가? 두명), 지존마가 살려뒀다면 천선, 상관월이 살려낸 사천황 정도가 있죠.
지존부와 승천곡의 최강자도 그정도 되려나.
나올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절대 고수는 혈부(혈마류)의 후예,
군마루의 후예(천선과 천극 이후로 과연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지만),
불사천마의 후예(근데 영겁천마문이 불사천마의 후예일 것이라 예상 - 결국 불사천마의 직계는 풍현)정도?
위에 언급된 사람들보다는 약해도 절대고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상관월의 동생 하후은일도 절정은 넘어선 것 같고...
마라천환 끼고 나왔다가 상관월에게 맞아죽고 빙마루에서 팔 잘린 그...아 이름이 ㅠㅠ...암튼 금어사가 이름 바꾼 그 조직원들(십대용왕인지 뭔지)도 절정고수는 넘어선 것 같지요. 상관월이 천상일월륜중 한짝만 갖고 있다면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으니.
따져보니 당대만 봐도 많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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