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가기 압서 저도 경제학은 교양시간에 졸면서 들은거랑 복수전공 친구가 대출로 한학기 버틴게 전부란걸 알려 드립니다.;;;;;;;;;;;
1. 교환이 불가능 할 경우, 노약자문제는?
노동력에 따른 분배를 받는다는 것은 일하지 않는자 먹지 말라 인대... 환자, 장애인, 노인의 겨우 일을 할 수가 없는 경우, 이들은 다 굶어 죽는 건가요? 국가에 의한 복지를 통해 구제라고 하실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자본이나 부의 축적이 불 가능한 사회에서 이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뭐가 있어야 주죠.
2. 인간이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존재인가?
저는 게임을 좋아 합니다. 너무너무 좋아 하죠. 그런대도 자주 개임을 하다가 질려서 때려춰! 하고 그만 두죠. 이를 일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나요? 노동에 대한 대가를 측정을 해야지 이에 따른 분배를 할 탠대.... 이를 측정 할때만 최선을 다해, 아니 죽을힘을 다해 10 이라는 노동력을(제가 그냥 임의로 지정한 단위 입니다.) 보여줘서, "그래 너는 한달에 쌀 한가마니 주마" 이렇게 ㅤㄷㅚㅆ다가.... 다음날 부터 팅자 팅자 놀면 1의 노동력을 발휘 합니다...... 나라가 망하겠군요.
또한 모든 사회주의 국가가 추구한 것이 만리독행님과 비슷한? 이론인대.... 이들이 망한 이유중의 하나가 인간이 각자의 노동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 각 1인의 생산량이 너무나 낮아서 입니다. 이는 탈북자 수기를 몇번 읽다 보면 자주 나타 납니다. 다들 일하기 싫어 빈둥되죠. 왜냐... 열심히 일해 봐야 자신에게 돌아 오는 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놀아도 주고 열심히 해도 자신의 일한 양 보다 적개 줍니다. 결론은? 조금 일하는 척 하며 적게 받아서 편히 산다 입니다.
3. 생산물의 모든 소비 가능한가? 현물 경제를 막을 수 있는가? 각 현물의 공정한 거래가 가능한가?
'돈'이라는 녀석이 보관이 가능하고 '생산물'은 축적이 불가능 해서 부의 축적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대... 옷감은 생산물 아닌가요? 철괴는? 하물며 곡식 조차도 몇년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철이 왜 중요한대? 라고 물으신다면 농기구는 뭘로 만드나요? 농기구가 있어야 농사를 지을것 아닙니까? 어업요? 배타고 나가려면 배를 만들 연장이있어야 하죠, 그믈로 잡을경우 이를 짤 바늘이나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럴경우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철이겠군요. 고로 철도 교환의 매개가 될 것입니다. 읽어 보다 보니 어부가 물고기를 잡아 쌀과 바꿔 생활 한다는 표현이 있던대, 가장 불리한 사람은 어부가 되겠군요. 미친듯이 잡아 올려도 하루가 지나면 썩어 버리니... 물고기 한상자에 밥 한그릇 할 쌀이 교환 가능하겠습니다. 제가 농부라면 집에 가져와서 몇일 보관 못할 물고기 따위 걍 제가 낚시 하루 다녀 오겠습니다. 그에 반해 쌀은 왠만큼 이상한대 놔 두지 않으면 비싼 전기(이건 어떻게 생산하나요?)료 없이도 얼마든지 보관 가능 하군요. 이경우 어부들은 생산물의 모든 소비가 가능하지만(이라 적고 개인이 소비 가능한 만큼만 잡는다가되겠죠) 농부나 공업종사자, 염전업자는 얼마든지 초과생산이 가능하군요. 왜냐? 생산하면 나중에 바꿔서 뭔가를 구할 수 있거든요. 나라에서 금지를 하는대 라고 하시면 북한에 사람들을 보세요. 걸리면 죽는대도 뇌물이 오가며 장터가 개설 됩니다.
다음으로 화폐가 없으면 거래가 없다라...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중기 이후까지 많은 부분에서 현물 거래가 성행 했습니다. 어느정도였냐 하면 새금으로 현물을 받을 정도 였어요. 국사를 배우셨으면 어느 시대 세금으로 배를 몇필 받았다. 라고 나오죠. 내... 옷감으로 세금을 낼 정도 였어요. 상평통보니 무슨 통보니 하는 돈들은 일반 서민이나 백성이 거의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도 물건을 사고, 바꿔 쓰고 많이 있었죠? 옥가락지니, 비단옷이니 다 해 입었습니다.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와 뭐가 다른가요?
또 문제가 되는게.... 똑같이 하루에 8시간씩 일을 한다고 가정하죠. 개똥이는 농부에요. 쌀을 생산하죠. 소똥이는 목수에요. 배도 만들고 가구도 만들고, 간단한 도구도 만들죠. 말똥이는 광부에요. 철광석을 캐서 모아뒀다 철을 만들어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어요. 개똥이는 팅자 팅자 놀면서 맛난 음식을 먹고 있어요. 개똥이는 죽어라 일하면서 개똥이 눈치를 봐요. 소똥이요? 굶어 죽었어요. 왜냐.... 말똥이가 농기구를 만들 철 한덩이에 쌀 7가마를 뇌나래요. 개똥이는 "즐!"이라고 외처요. 근대... 근처에서 철을 구할때가 없내요. 철을 생산할 방법도 몰라요. 할수 없이 7가마를 들고가서 철을 달라고 해요. 말똥이가 10가마를 줘야 한덩이를 줄수 있대요. 이미 버스는 지나갔대요. 해마다 철 가격이 올라가요. 다른대서 구하고 싶은대 교환이 불가능 해서 안되요. 상인이 없으니 멀리서 물건을 싸게 사서 다른 비싼대 푸는 행위는 사형이에요. 할수 없내요. 집안에 가구따위,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는 행위따위 불가능 해요. 어제 소똥이가 굶어 죽었군요. 이런 일기가 나올수 있겠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고요. 왜냐 말똥이가 당장 먹고 살려면 가당찮은 가격에 철을 팔 수도 있겠군요. 말이 두서 없어 졌는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현물 가격이 널뛰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상거래가 불가능 하니까요.
음... 글을 읽다가 든 생각이 많은대 이거... 막상 적으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는 군요. 만리독행님 글에 대한 비판이 올라와서 찾아 읽어 보고 말도 안된다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미 제가 남을 비판 하는대... 남도 저를 비판 하실수 있고 생각이 다 다르니 비판 하시겠죠. 근대...... 어디 까임방지쿠폰 같은건 없나욧....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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