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게 까였네요 ㅎㅎ

방금 전에간단하게 인삿말로 문자를 보냈는데.. 누구세요~? 왔네요 ㅎㅎ

아이고 제가 다 통쾌하네.. 이거 참 이틀 전에 번호 따간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역시 그 날 못 논다고 했을때 아니다 싶었는데, 이런 느낌은 참 잘 맞네요

[꿀도르]

다른 사람 번호 줬을수도.. 귀찮아서.==...

[[탈퇴계정]]

앗싸 좋구나 하면서 싫은 애 문자를 줌

[正力]

누구세요?
글세요?
...엄허 매력있다.

[범과같이]

꿀도르님, 독행도님/ 아뇨, 당일날은 문자했어요 ㅎㅎ;; 걍 귀찮아서 저장 안 한듯 ㅅㅂ ㅎㅎ

[범과같이]

正力님/음?

[여유롭다]

저도 최근에 세명한테 번호물어봤느데 다 거절당했는데...
좋겠네요...ㅋ

[reknight]

이왕 깨진거 맞불놓으세요 아 번호가 잘못됐네요 그쪽은 누구신가요?

자존심이라도 찾아와야죠 ㅋㅋ

[범과같이]

무협천존님/ 뭐 사실상 거절당한거죠 저도 ㅎㅎ

reknight님/ 이미 늦음 ㅎㅎ 그때 또 누구냐고 문자오길래 걍 번호따간 놈이라고 말함. 그래서 걍 인사 좀 하다가 어자피 게임오버인거 걍 질러보자 하는 생각에 이름 물어봤지만 답장 無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