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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1.09.26 19:58
조회
912

번져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중국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중국도 의심스럽습니다.

중국의 물가도 서민들에게 치명적일

정도로까지 올라가고 있고...

중국내 부동산 거품에...

그리고 각 지방성들의 빚찬치를 보면...

공산당 일당독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재정부실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빚만 늘어나는 미국...

유럽의 재정위기는 끝도 안보이고...

일본도 국가빚이 장난이 아니지요.

물론 대부분의 일본채권을 자국민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력이 없잖아요...

우리나라도 MB정부 들어서 국가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특단이라고

할 수 있는 대책이 없는 한 지금의 경제위기는

적어도 10년 이상은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각국의 재정위기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일
    11.09.26 20:06
    No. 1

    자동차 운전과 비슷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26 20:22
    No. 2

    본래 한쪽이 힘들면 어느쪽은 잘 나가기 마련인데... 이건 뭐 다 어려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1.09.26 21:12
    No. 3

    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부자들은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부가 더 늘어날 뿐입니다. 현재의 경제위기는 본질적으로 부의 양극화에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게 늘어난 부는 거품이라 빈자들이 돈 못갚겠다고 파산선고해 버리면 거품이 터져버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거품으로 존재하던 숫자로 된 돈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게 연쇄효과를 불러와서 경제가 무너지게 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경제가 다 무너져도 부자들은 지금보다 상대적으로는 더 큰 부자가 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9.26 22:26
    No. 4

    내수를 최대한 키워서 최대한 방파제를 쌓는 방법뿐인데... 한국은 외부경제에 너무 취약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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