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는 우리와 다르게 와일드카드라는 제도가 존재하는데요
각 지부 1위팀을 제외한 팀들중에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을 포시로 보내주는건데..
보스턴에게 한때 9경기정도 뒤졌던 템파베이가 약 1달사이에 눈부신 추격으로 어제까지 동률을 이뤄냈습니다 ㅋㅋ..
근데 문제의 오늘...
보스턴이 9회말까지 3:2로 이기고 있고 마무리는 보스턴의 자랑(?) 파벨본... 그러나 파작가가 불쇼를 보여주고 경기는 3:4로 패배.
상대팀인 볼티모어는 지구 꼴지팀 -_-.. 물론 mlb지만..
템파베이는 mlb최고의 명문팀 양키스와 붙었고..
이미 1위가 확정된 양키스는 주전선수가 많이 쉬는 상황.
그런데 7회까지 1:7로 지고 있다가.. 7:7로 따라붙고
결국 연장갔는데.. 연장에서 끝내기포 작렬!!
보스턴 팀 전체 페이롤이 160,257,476 달러.
템파베이 팀 전체 페이롤은 41,932,171 ..
거의 4배수준 ㅡ_ㅡ.. 정말 올시즌은 드라마 작렬이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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