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참..
분명히 쓰는건 자소서인데..
어째서 소설 쓰는 느낌이 나는거죠?
제가 쓴 자소서에서 묘사하는 인물은 누군가요?
처음 보는 사람같은데.. ㅠㅠ
... 자소서는 원래 소설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제 친구도 오글거려서 죽으려 들더군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자소서에 낭떠러지에 떨어졌다가 기연을 만나 내공과 무공을 얻어 천하제일인이 되었지만 평범한 삶을 살기위해 여기에 지원했습니다. 라고 쓰면 어떻게 됌??
바로 집으로 가요..
꿀도르님//빵터졌습니ㄷ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클님// 그러면 암중세력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이 자신들을 파멸시키는 줄 알고 출동하고, 자소서를 쓴 이는 그로 인해 다시한번 절벽에서 떨어져 기연을 얻어 악의 조직을 무찌르고 수많은 인재와 금은보화를 얻어 행복해집니다.(응?)
ㅋㅋㅋㅋ 꿀도르님.. 멋지네요..ㅎ 면접 관련 이야기 하나 생각났네요..ㅋ 대한항공 면접에서 어떤 면접자가 처음부터 인상을 강하게 심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방에 입장 할 때 팔을 좌우로 쭉 펴고 비행기가 날라가는 것처럼 '부우우우웅~' 소리를 내면서 들어갔데요.. 그걸 본 면접관이 한말.. "그 상태로 날아서 집으로 가세요.." 그래서 면접 못하고 그냥 왔다는 얘기가 있음..ㅋ
자소설하나 쓰고 계신모양이네요. 연재하시나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