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가 자기에게 별 진심이 아니어도....
그냥 자기 혼자만 좋아해도 그것만으로 소설로 모자라 드라마까지 찍을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액시움님 글을 보다 액시움님이 쓸데없이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것일 뿐....
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참 공감이 가더군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은, 그냥 좀 친한 사이로 지내다 제가 좋아한다는거 눈치채자마자 딱 연락 끊은 여자(엄청 고마운 거죠. 날 가지고 놀아주지 않아서 고마워.....근데.....이하 생략)에 대한 미련을 아직까지 못버리다보니.....4년째 혼자 심란해가지고 뭐하고 있는 건지....
결론은 액시움님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액시움님을 처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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