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켄x턴 트랙볼 마우스를 샀습니다. 구매대행 했더니 배송이 꽤 늦더군요. 그저께 왔길래 받아서 이틀정도 쓰고있습니다.
엑셀 작업이 많아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익숙해지니 좋습니다. 휠도 그리불편한줄은 모르겠는데, 무엇보다 어깨가 안아픕니다.
힘이 덜 들어가서 그런지... 이거 아주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는 멀티터치패드를 하나 질러서 양손으로 마우스를 놀려봐야겠어요. 하하하
점점 인간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드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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