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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일 아침 사랑니를 뽑는데...

작성자
Lv.8 紫夢異夜記
작성
11.08.24 00:11
조회
491

일찍 자고 싶은데

같은꿈을꾸다 때문에 차마 문피아를 못끄네요...

아마 지금 시간대에 문피아 계신분들은 그런 분들 많을듯;;;

아후.. 사랑니 뽑을 때 아프려나...

뽑아보신분??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24 00:16
    No. 1

    그거 누운거면 내일 아침 시술전과 이후의 영혼은 다른 거라 생각해야겠죠.
    죄송하지만 내일 아침에 하늘로 올라갈 일정 분량의 영혼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범이
    작성일
    11.08.24 00:19
    No. 2

    여러번 하면 적응됩니다.
    전 양쪽 아래 사랑니를 다 뽑았고,
    임플란트를 하려는데 잇몸이 얇다고 메스로 잇몸을 짼다음에 그냥 꿰맸고,
    몇년후 기술의 발달로 다시 시도하여 잇몸째고 뼈이식하고 나사박아넣었습니다.
    이제 충치치료와 양쪽 위 사랑니 뽑는 거만 남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여러번 하면 적응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8.24 00:26
    No. 3

    전 누웠었던거 하나를 뺏엇죠...
    마취를 했는데....아프더군요...
    또 마취를 했는데 아프더군요...
    또 마취를 했더니 안아프더군요..
    근대 안대를 벗어보니 눈물이 나고 있더군요....
    그날 저녁에 술먹었다가...퉁퉁부어서 고생을 했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1.08.24 00:53
    No. 4

    음..안누운 거는 괜찮나요? 전 반만 나온 건데 충치가 있어서 뽑아낸다고 했거든요?ㅋㅋ하여간 반갑네요. 뭐가 됐든 우리의 상상 이상이겠죠.ㅋㅋ 참고로 전 내일 모래입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1.08.24 00:57
    No. 5

    아, 뽑고나서 후기를 올려서 저한테 복수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풍산
    작성일
    11.08.24 01:33
    No. 6

    전 치아교정문제로 사랑니 4개 뽑고 왼쪽 밑에 어금니 잇몸에 숨어 있던 이까지 총 5개 생니 뽑았습니다.
    그중 잇몸에 숨어있던 이는 생사람 잡을뻔 했죠....
    치과에 있는 도구로 잡히지가 않아서 -_- 2시간 넘게 입벌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얼굴이 옻에 걸린듯 2배로 변했음 ....
    사랑니는 그날 그날 달라요....어쩔땐 고생하고 어쩔땐 이제 뽑으려나 보다생각했는데 끝나갈때도 있고 그래요.... 아무래도 의사 능력인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1.08.24 03:14
    No. 7

    오옹..
    저만 사랑니 4개 하루에 뽑았나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리타
    작성일
    11.08.24 10:21
    No. 8

    마취 풀리면 아프지 그 전엔 느낌이 꺼림찍 하지 안 아픕니다. 단번에 빼야 빨리 아물고 마취 풀릴때 그만큼 빨리 통증이 사라집니다. 제가 치과만은 남자의사를 찾는 이유죠. 특히 빼야할때요. 전 신경치료한 치아가 많아서 더더욱...(신경치료하면 잘 안 빠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디어
    작성일
    11.08.24 12:21
    No. 9

    안 아플리가 있나요 생살을 째고 뼈를 부수는데...
    마취주사 놓을때 꽤나 따끔하고 그뒤엔 마취가 되서 머 그냥
    견딜만합니다.
    뽑고 나서 퉁퉁부어서 턱쪽이 몇배로 커보인다는거 외엔.
    아 한달정도는 찬물 먹을때 이가 시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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