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하면 적응됩니다.
전 양쪽 아래 사랑니를 다 뽑았고,
임플란트를 하려는데 잇몸이 얇다고 메스로 잇몸을 짼다음에 그냥 꿰맸고,
몇년후 기술의 발달로 다시 시도하여 잇몸째고 뼈이식하고 나사박아넣었습니다.
이제 충치치료와 양쪽 위 사랑니 뽑는 거만 남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여러번 하면 적응이 됩니다.
전 치아교정문제로 사랑니 4개 뽑고 왼쪽 밑에 어금니 잇몸에 숨어 있던 이까지 총 5개 생니 뽑았습니다.
그중 잇몸에 숨어있던 이는 생사람 잡을뻔 했죠....
치과에 있는 도구로 잡히지가 않아서 -_- 2시간 넘게 입벌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얼굴이 옻에 걸린듯 2배로 변했음 ....
사랑니는 그날 그날 달라요....어쩔땐 고생하고 어쩔땐 이제 뽑으려나 보다생각했는데 끝나갈때도 있고 그래요.... 아무래도 의사 능력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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