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작가에게 효과적으로 압박넣는 방법?

(질답에 올려야 할 지, 아니면 한담에 올려야 할지 애매하지만)

연재주기가 5개월까지 가 버린 작가에게 효과적인 압박을 넣고 창작의지를 불러일으킬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해봤거나 생각했었던 건

1. 정성껏 쓴 팬픽 or 외전을 진상.

2. 애니 윌크스로 변신해서 진상질.

3. 영감을 불러일으킬 참고도서 리스트 한다발 진상.

4. 선작삭제

대충 이정도인데, 정다머 분들은 어떤 방법을 쓰시는지요?

+사족.

창작에 있어서 뮤즈는 중요합니다. 근데 인남캐 작가에 인남캐 뮤즈. 우린 안될거야 아마........

[청청루]

연참대전의 참여 강요.

[체셔냐옹]

연중 작가를 압박하는 법이라......
역으로 말씀드리지요.
순순히 추천과 덧글을 단다면 휴재사태는 면할 수 있을 겁니다

[COMSUBPA..]

루테일님/인남캐 뮤즈로서 어렵더이다.......
천년세월님/돈 문제가 걸리면 뒷감당이;;
cheshire c/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좋은 것은 작가에게......

[마존이]

추천수 천오백이상 이면 2편연재 라고 작가가 깽판하면 ㅜㅜㅜㅜㅜㅜ

[율곡이이]

선삭 ㅋㅋㅋ
웃겼습니다..ㅋㅋㅋ

[[탈퇴계정]]

후원금을 내지않고 공짜로 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과거 대도무문이라는 소설과 같이 시사와 풍자가 섞여있다면 후원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영도님의 "피마새"나 홍정훈님의 "발틴사가나 월야한담"정도의 독특함과 개연성을 지닌다면 후원금을 기꺼이 지불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연중작가분을 압박한다라...
정말 보고싶은 작품이라면 후원금과 정성이 담긴 격려와 칭찬이 도움이 되겠죠.
아니라면 선작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