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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 홍밸
작성
11.08.15 00:15
조회
593

오늘 집에온 이개월된 강아지 때문에 점심때도 질문 글을 올려 도움을 받았는데요.(도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

하나 더 질문이 생겼습니다.(어제 밤에 갑작스레 맡기로 한 터라 모르는게 많아요..)

밥 줄때 있잖아요. 밥 때마다 사료를 조금씩주는게 아니라 애초에 듬뿍 주면 안되나요?

얘가 워낙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인데...(오늘 겨우 한끼 먹인.) 혹, 배고픈데 제가 챙겨주는 걸 깜박해서 굶으면 어쩌나 해서요.

사료를 서른 알 정도 줘도, 반 정도만 먹고 그만 먹는 거보니 괜찮을 거 같기도한데

밥그릇에 사료가 쌓여있으면 얘가 질려서 안 먹을 거 같기도, 날도 더운데 상할 거 같기도 또, 폭식할거 같기도 해서요...

조언부탁 드립니다.(앞서 썼던 글에 댓글로 추가 질문 달았는데, 시간이 꽤 지난 글이라. 아무도 안 보실까해서 새로 글씁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08.15 00:16
    No. 1

    저희집개는 10살정도됏는데 예전부터 밥 퍼놓으면 잘안먹어서 지가 배고플때쯤 줏어먹더군요. 이상은 없는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ORONA
    작성일
    11.08.15 00:16
    No. 2

    애견 카페 가입하셔서 정보 습득하시는게 나으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00:17
    No. 3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사람도 많이 먹다 보면 계속 많이 먹습니다.
    살찐 사람들 물만먹는데 살찐다고 하죠? 그거 다 구라입니다.

    강쥐도 적게 먹어 버릇하면 사료 한번에 줘도 먹고픈 만큼만 먹죠. 왜냐면 위장이 줄어있으니까요.
    지금 2개월이시면 버릇을 잘 들여놔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15 00:18
    No. 4

    개들은 식사조절 스스로 못합니다. 시간 정해놓고 알람을 맞춰놓으시거나 밸런스Hong 님께서 식사하실 때 맞춰서 주시면 돼요: ) 그리고 하루 세끼 챙겨주실 필요 없구요 밥 너무 많이 주면 비만견 됩니다. 하루 두끼 정량 맞춰주시고 간식은 하루에 1, 2개 정도가 적당해요. 배변훈련을 잘 했을 때 주시면 더 효과적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1.08.15 00:19
    No. 5

    그거 개마다 조금씩 달라서요. 형제견이랑 같이 키우면 경쟁심 때문인지 있는 데로 다 먹고, 혼자 키웠을 땐 먹고 싶은 만큼 먹던데, 아직 어려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15 00:19
    No. 6

    그리고 어릴때 배변훈련 제대로 하시고 짖는 것도 조절시키시면 더 좋아요. 개도 머리가 크면 말 안 듣습니다(...) 2개월째라구 하시니까 지금이 딱 적기에요. 배변훈련 동반하시면서 식사조절 해주시면 좋습니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15 00:20
    No. 7

    강아지면 식사 조절을 잘하지 못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이런건 애견 카페에 가셔서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문피아에 애견카페등에 가입해 정보를 얻으신 분들이 있긴하지만 애견카페에서 얻어지는 정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니까요.

    강아지를 위해 애견카페 두세개에는 가입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삶을 위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8.15 00:22
    No. 8

    밥이 맛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사료를 바꿔보시거나, 아기용으로 나온 통조림 하나 사셔서 먹여보시면 애가 원래 안 먹는 건지, 밥이 맛이 없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0:28
    No. 9

    적당히 주시면 됩니다, 적당히. 안 먹으면 일단 사료에 우유를 넣어서 줘보세요. 아니면 이유식을 사다가 먹이시는 것도 방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1.08.15 00:40
    No. 10

    아가야 무럭무럭 자라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5 00:40
    No. 11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ㅎ 아직 어린애니까 식사량 조절에 신경 쓰는게 맞는 거군요.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온지 14시간 밖에 안됐으니까, 며칠 더 지난 뒤에 배변훈련도 시켜볼게요. 애견카페도 꼭 가입하겠습니다ㅎ
    사료는 원래껀 죽어도 안먹길래 바꿔줘서 겨우 한끼 먹인 거거든요. 이건 먹긴 먹으니까.. 좋다는 거 겠죠? 일단 계속 이거로 줘볼게요.

    야심한 밤에.. 소란 피워 죄송하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ㅠ(뭉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1.08.15 00:45
    No. 12

    아, 참.
    동물병원이나 대형마트 동물용품 코너에 가시면 아기들 전용 사료가 있을 겁니다. 아기들 소화 능력에 맞게 만들기도 했고, 성장기에 알맞은 영양성분이 많습니다. 먹기도 좋구요.
    단, 나중에 다 커서도 이거 못 떼고 계속 먹으면 비만이 될 위험이 조금 있습니다. 성장기 전용이라 아무래도 고영양 식품이거든요. 그때는 다시 성견용으로 사료를 바꾸셔야 합니다.
    참고가 되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0:47
    No. 13

    아, 그리고 강아지한테 돼지고기 주면 안 돼요. 기름기가 많아서 애들한테 많이 안 좋습니다. 주려면 소고기를.
    그리고 사료가 소형견, 대형견으로 나뉘어져 있고, 소형견이라 해도 그 안에서 연령에 따라 사료가 맞춰져 있으니까 아무 사료나 먹이시면 안 됩니다. 병원에 가셔서 수의사에게 강아지 종과 나이를 말씀하신 후 수의사가 추천하는 것을 먹이세요.
    아참, 또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이것도 수의사에게 반드시 문의하셔야 합니다. 수의사가 필요하다고 할 때 해줘야 합니다. 특히 심장사사충은요. 사람한테 웬만한 모기는 그냥 피 좀 빨아먹은 부위가 붓고 가려워지는 별거 아닌 해충이지만, 강아지들한테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모기라는 게.
    아랫글에서도 충고하신 분이 있지만, 초콜릿(애들이 이거 먹으면 살짝 맛이 갑니다), 매운 거, 짠 거, 포도알 같이 작고 둥근 거(개들은 이런 거 먹을 때 잘 씹지 않아서 목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같은 건 먹이시면 안 됩니다. 또한 뜨거운 것(예를 들어 고기)은 어느 정도 식혔다 주세요. 개들이 뜨거운 걸 먹으면 이빨 빠질 수가 있습니다.
    어드바이스 하나 더. 침대 같이 높은 곳에 강아지 올려두지 마십시오. 사람한테 해가 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가 강아지한테 높은 곳은 안 좋습니다. 특히 소형견들의 경우는요. 침대 높이가 기본적으로 강아지 키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을 겁니다. 근데 강아지가 그런 곳에서 뛰어내리면 무릎 관절이 상할 염려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수술해야 합니다. 개는 보험이 안 되니까 애초에 수술 받을 상황이 안 되게 하는 게 최선입니다.
    애들이 똥오줌 쌀 때(이제 두 달 됐다고 하니 아직 똥오줌 못 가릴 겁니다) 똥오줌 치우고 물로 닦지 마시고 전용 스프레이로 뿌리십시오. 사람은 시간 좀 지나면 냄새가 희석되어서 못 맡지만 개들 후각이 사람보다 몇 배는 좋습니다. 애들 자기 똥오줌 냄새 다 맡아요. 그럼 거기에다 계속 싸게 되거든요? 가장 좋은 건 화장실에다 싸는 거지만(치우기가 쉬우니) 그게 안 되면 집안 여기저기에 신문지 깔아두셔야 합니다(이 경우에 매일 아침 오는 신문으로는 감당이 안 되니, 엄청 많이 구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은 절대로 베란다에 두지 마십시오. 여름이라도 한밤에는 춥습니다. 아직 어린애인데 동사할 수도 있습니다. 방안에 집을 두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빨도 나기 시작할 텐데, 적당한 장난감 공이나 개껌을 구입하시면 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0:48
    No. 14

    아, 강아지를 9년 동안 데리고 살다 보니 충고할 사항이 정말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0:50
    No. 15

    아아, 중요한 거 하나 더(나 왜 이래?;;)! 강아지 혼내실 때 아무데나 때리시지 말고, 코 부위를 종이나 책 만 걸로 살짝만 때려주세요. 그럼 강아지가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깨닫거든요, 보통은요. 아무데나 때리면 그건 강아지 입장에선 일방적 폭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5 00:53
    No. 16

    아,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료라고 주고있는게 입양해주신 분이 덤으로, 통에 넣어주신거여서 어린이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배탈났을 때 먹는 약처럼 작고 둥글둠글하고
    다른 하나는 새끼손톱 크기에 삼각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15 00:54
    No. 17

    밸런스Hong 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0:55
    No. 18

    밸런스Hong님//사료가 만드는 회사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수의사에게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일단 병원 가서 새로 구입하시는 게 좋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5 01:00
    No. 19

    명마님/ 감사합니다ㅠ 이 달아주신 댓글은 두고두고 찾아보겠습니다ㅎ 집은 신발장+거실로 가는 통로른 막아놔 꾸며 줬습니다. 더우면 신발장 타일 위로 가서 자고, 추우면 통로로 올라와 방석위에서 자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01:01
    No. 20

    폭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완견이라는 개념보다 집 지키는 용도로 개를 키워서...
    네마리중 세마리는 폭식하고 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1:04
    No. 21

    글구 만약 강아지 코에 물기(그러니까 콧물)이 없다면 그건 건강하지 못하다는 반증입니다. 건강한 개들은 어느 정도 콧물이 있습니다. 또 엉덩이를 바닥에 문지르고 360도 도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항문에 똥물이 조금 차서 그럴 겁니다(그렇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요. 그래도 개들 입장에선 별로 좋은 행동은 아니니까 계속 그러면 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목욕은 너무 안 해도, 너무 자주 시켜도 문제입니다. 백 퍼센트 피부병 걸립니다, 그렇게 되면. 여름 되면 털도 깎아주시고요. 그리고 겨울에 강아지를 눈 쌓인 곳에 오랜 시간 두시면 안 됩니다. 개가 눈 좋아하는 소리는 그야말로 개소리고요. 실은 개가 추위에 약해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겁니다. 또 사람처럼 벌렁 누워 배가 천장을 바라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이상신호는 아니고 다만 개팔자가 상팔자 신호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개가 편할 때 그 자세를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1:07
    No. 22

    아참참, 만약 개가 설사나 토를 해서 밥을 안 먹는 경우가 생길 텐데, 그때는 밥을 억지로 먹게 하진 마시고, 그냥 밥통에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그게 자기가 아프다는 걸 알고 일부러 식사를 자제하는 거거든요. 괜찮아지면 지가 알아서 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1:07
    No. 23

    밸런스Hong님//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1:09
    No. 24

    오타가 좀 났군요. 두 번째 댓글에서 심장사사충이 아니라 심장사상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밸
    작성일
    11.08.15 01:13
    No. 25

    큭ㅋㅋ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나니아님, 명마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벌렁 누울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자!
    애견인들이여 영원하라!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5 01:27
    No. 26

    애견인들이여 영원하라! 강아지 산책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 때로!(개들은 땀샘이 없기 때문에 열이 그대로 안에 찹니다. 해가 쬥쬥 내리쬐는 때를 피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검은땅
    작성일
    11.08.15 01:54
    No. 27

    저걸 다 챙길 생각을 하면 저는 도저히 못 키우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08.15 16:03
    No. 28

    개는 미각이 별로 안 발달되어 있습니다. 입을 손처럼 쓰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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