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김철수 최신화 댓글 중에 frigile님이,
개새키는 그냥 개새키다
라는 댓글을 달으셨습니다. (임의로 빼와 죄송합니다.)
순화하자면 사람은 고쳐서 못 쓴다는 것인데,
이는 저도 평소부터 갖고 있던 의문이었습니다.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나?
소설은 차제하고 현실에서 망나니라고 불렸던 사람이 뒤늦게 정신 차리고 제대로 사는 경우도 있지 않던가?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과연 강호정담에서 불판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할 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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