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인물화.
초기 웹소 백원 시대가 왔을 때 대여점 시대 날리던 거물 작가들이 웹소를 섰지만 결과는 참혹했죠.
안정적인 클리셰였고 대여점에서 먹히던 소재요 스토리 작법과 텔링이고 그걸 능숙하고 맛깔나게 쓰는 당시 거물들인데 죄다 망했음.
조회수 세자리가 겨우. 반대로 피시 통신 시절 1세대 판타지처럼 다양한 소재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클리례로 자리 잡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죠.
2. 독점.
네이버까지 독자 런칭을 해버려서다. 두 대기업이 독자적 루트를 타니, 문피아는 플모가 막혔고 결국 문카데미를 설립 하여 1차 플랫폼이라도 지키자는 취지. 즉 웹소판에서 잘나가는 작가들이 모두 떠나버렸다.
장르 고인물 문피아 검증된 실력 작가의 부진. 문카데미는 아직 미약하고. 그냥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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