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축현장에서 일하면 보통 평균 4시~ 4시 30분쯤에 끝나거든요.
그런데 저는 몰랐는데 최근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생긴 뒤로는 일 중간 중간에 칼로리 소모량 체크하거든요.
그래서 일 다 끝나고 칼로리 체크하면 거진 제가 현장에서 일하고나면 800~900kcal가 소모되었다고 나오네요.
옛날에는 힘들게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배달 음식을 시켜먹어서 살이 안빠졌는데
지금은 일 끝나고 현장에선 점심만 일반식으로 먹고 일 끝나고 저녁에 집에 오면 과일이나 샐러드, 귀리 등등 칼로리 적은 음식들만 먹으니깐 살이 잘 빠지네요.ㅎㅎ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더 빠지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 빡센거 같아서..ㅎㅎ
암튼 지금은 현재 4키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 정도 되서 그런지 이제는 배가 고파도 다른 음식이 별로 생각나지 않네요.
가끔 회식이 있을때에만 챙겨 먹는 편이고...
여러분들도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최고의 운동,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건축 현장 일에 한 번 도전해보심이...ㅎㅎㅎ;;
그냥 뻘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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