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생님은 가만히 보면 귀엽게 생기셨는데
거대한 바선생님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거보면 너무 무서움요...
바선생님을 안다치게 잡을수있는 도구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말이죠
휴지로잡는건 터지실까봐 무서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선생님은 가만히 보면 귀엽게 생기셨는데
거대한 바선생님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거보면 너무 무서움요...
바선생님을 안다치게 잡을수있는 도구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말이죠
휴지로잡는건 터지실까봐 무서움...
소름끼침 방에서 벌레가 나오면...놀라서 앉은자리에서 펄쩍뜀...그래도 어떻게든 잡으려고 주변에 있는 두꺼운 종이를 돌돌말아서 때려죽임 화장지로 버릴때 살아있을까봐 손가락에 힘줘서 뿌득 터지는 느낌이 나야 그때서야 쓰레기통에 버림...벌레도 자주보면 면역됨...옛날에 살던집에서 바퀴가 엄청많아서 바퀴약몇개씩 놓고 연기나는것도 주기적으로 뿌리고 그러고나면 온바닥에 전부 바퀴시체가...그렇게 몇번 겪고 밤에 자는데 귀에도 들어가고 얼굴로 왔다갔다하고 부얶에 불키면 후다닥 소리날정도로 많이 보고나니 면역이됨...그집 이사가고나서 간혹 나오는 바퀴는 작은건 별생각없이 잡을수있게됬음...다만 요즘엔 바퀴가 예전의 몇배는되는 크기가 나오는바람에 기절하는줄알았음 주먹만한거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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