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엔에서 하길래 보고 있는데...
극장서 안보길 천만 다행이로군요..
진짜 이건 무슨...
우라질...
욕이 다 나오네요..
그 카리스마 넘치던 아놀드 형님 버젼의 프레데터를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 있는 찐팬 입장에서 눈물까지 나는군요...
이건 무슨 미고교 미식축구팀 꼴통들 같은 애들 모아놓고 특수부대랍시고 하고..
싸구려 하이틴 무비마냥 농담따먹기나 하고....쓰브럴...
지 발에 마취총이나 쏘는 멍청한 여자를 끼워넣고...아놔...
도대체가..
어떻게 특수효과를 떡칠을 해도 80년대 버젼보다 긴장감이 떨어질수있는지...미슷테리군요...
하아...프레데터는 백번 양보해서 2편으로 마무리했어야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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