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한따거말고는 볼게 없네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무료연재작들이 더 재밌음;;
중국판 양판에 발번역까지 더하니까 대참사가 일어나네요.
심심하기도하고 인기있다길래 저번에 읽다 때려친 기억이 있지만 완결작이라 다시 읽어봤더니 한따거는 번역 잘한 편이네요...
여전히 사자의 발톱!! 용의 울음!!
이렇게 싸움.
이가촌도 아닌데 이름은 가주가 아닌 촌장이고 운암종인가 뭔가 말고는 명칭도 다 이상해요.
뭔 놈의 화염의 협곡;;;
영초 이름들도 그대로 직역해놔서 피의 뱀의 열매 이런식;;;
여기도 순위노름하면서 자꾸 최상위 깡패들이 아래로 내려와 주인공 괴롭힘.
거기다가 경지도 자꾸 혼용해서 투왕이 투황되고 투종이 투존되고...
기술도 단조롭기 그지없어서 유희왕 카드놀이 소설로 적은게 더 재밌을 것 같네요...
뭔놈의 기술에 상하관계가 그리 확실한지...
짱립이는 잘쓴 글이란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파워밸런스가 안맞는 소설은 재미가 음서요.
학사신공에서는 파워밸런스 맞출려고 황운곡??시절 한립이 결단하고 마도에서 쳐들어왔을때 원영기수사가 아래쪽끼리만 싸우기로하자고 했다고 도움달라던 다른 결단기 수사 뭐라하는거보고 캬 이렇게 맞출 수도 있구나 감탄한 기억이 납니다.
그 결과 한립이는 버림받음으로서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할 수 있게 됨...
이런 식으로 주인공보다 적대세력이 강려크할때는 대등한 상대를 줘서 주인공에게 강한 놈이 붙지 않고 비슷한 놈이 붙겠금하는 소설은 몇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동렙에서 랭킹 1위만 달린 것이 아니라는 뉘양스도 많이 나왔죠.
겨우겨우 이기거나 질 수도 있는데 상황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암튼 중국선협은 이제 안 읽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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