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과정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던 선거구의 상당 부분에서 ‘사전투표’의 위용이 드러났네요~~
투표전 언론에서는 중립 차원의 조심스럽게 언급했지만 사전투표의 특성상 흔히 말하는 진보 진영의 선투표 관행이 앞선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였죠.
결국 접전지 대부분에서 결과치로 증명이 되었습니다.더불어 출구조사의 헛점이 또 다시 노출이 되었고 접전지의 이른바 보수(객관적인 진영 스펙트럼으로 보면 보수보다 더 훨씬 우측이라고 봐야겠죠,,)진영 후보들은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요.
희비가 많이 갈렸네요~~~
개인적으로 지역은 경북 구미이지만 이번 선거 결과에 상당히 만족하고 그동안 보기 싫었던 여러 인물들을 더이상 안 보니 후련한 면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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