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돈을 지불하여 어떤 것을 구매하였을 때 '어떤 것'은 상품이라 칭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상품은 판매 대행자나 상품을 제작한 제작자에게 특정한 책임을 부여하고 강제하기 위해 법률적 장치를 만들기도 하면서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 해주고자 합니다. 또한 판매대행자나 제작자는 법률이 정한것 이 외에도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나 사회적 책임성의 이유로 법률이 정한 범위 이상의 '무엇을'을 사규등으로 정하기도 합니다.
무료소설이야 소비자들인 독자들이 그에 대한 대가를 직접적으로 지불
하지 않기에 사회적 통념상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상품 구성물에 대한 책임성은 상당히 줄어 들것입니다.
하지만 유료 소설은 분명한 상품으로서 책임성이 분명합니다.
특히 기획이벤트의 구성 상품들은 제작자 뿐만 아니라 판매대행자가 갖는 책임은 더 커진다고 생각 됩니다.
상품들을 2차가공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기획한 행위를 판매대행자가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있었던 대여 이벤트에서 얼마나 많은 상품들에 오탈자와 조사의 틀린 사용이 있었는지 아시는지요??
비문은 장르소설 특징상 문제 삼기 힘들지 모르지만, 오탈자와 조사의 틀린 사용은 분명한 상품의 흠이라 생각됩니다. 단순 단편(연재주기 마다 작가가 올리는 한편)이라도 문제가 되는데 편집 행위를 한번 더 행하는 E-book에서 2~3장에 최소 하나 이상씩 나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목과 같이 질문합니다
장르소설은 상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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