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 어휘는 과연 어떤 느낌을 주고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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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먼님 진지하시군요.
한동안 정담 들어오지 않다가 그제 만년백작M이란 아이디 처음 봤습니다. 아니 그전에도 몇번 보였지만 뭐 그러려니했죠. 근데 풍운고월님의 토종개이야기에서 개는 패야된다는 댓글로 처음보고(이때까지만 해도 하. 이런?) 그 몇칸위의 만년백작M이라는 이 분의 고양이 이야기... 아직 모르고 진지하게 댓글 달았다가...
정담에서 왜구 옹호하는 분도 봤고, 코로나에 전체주의 독재해야한다는 분도 봤고, 경상도에 거지같은 논리 들이대며 비하하는 미친 분도 봤지만.
이 분은 선을 넘었습니다.
개 데리고 산책하는 여성분 엉덩이 보면서 개랑 몇번 했을지? 생각하는... 여자'도' 호기심에 똑같다는,그럼 남자는 당연히 개보고 성욕 느낀다고? 최악의 변태성향을 남자들은 일반적이고 더 확대해서 여자들에게까지 적용하는 ... 다 본인 같은줄 아는 일반화시키는 단계인 겁니다.
놀라서 근래 댓글들 봤고, 저분의 서재도 가봤습니다.
황당하더군요.
진심으로 경멸? 불쌍하다?를 넘어 어떻게든 사회에서의 격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혼자의 상상이 아닌 지나가는 여자를 보며 개와 몇번 했을까? 라니. 지금은 방구석에서 혼자 망상 키우고 있겠지만, 이후는? 이미 보편화가 진행된 상태라면 행동밖에 남은게 없는데.
정신과의사하는 친구에게 월요일 아침출근하자마자 물었습니다.
역시 같은 이야기 하더군요.
야 뭐 그런걸로 전화하고 xx 이냐. 네가 신경쓸거 아니잖아. 그런데 그사람은 많이 진행됐다야.걔 위험하다. 엮이지 마라.
저 분이 자기 신세 알아서 할거니 신경도 안쓸겁니다.
다만,
저 분의 글(쓰레기?), 솔직히 표지만으로도, 제목만으로도 토吐나와 읽지 못했지만.
글을 쓰고 싶어서 글(?)을 쓰는 분이 아닌,
본인의 변태성을 쓰레기를 배설물을 쏟아내는 창구로 문피아를 이용한다는거에 진심으로 슬프고 우려가 됩니다.
제 윗댓글로 비꼬아도 본인은 그래도 댓글,관심 받았다고 좋아할 사람인데
거기에 이렇게 진지한 댓글을 주시면 저분은 글(?)쓰는 명분까지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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