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대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키보드가 고장난 노트북이 1대가 더 있습니다. 윈도7, 15인치)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29만원에 중고로 구매한 HP 8560p 모델입니다.
CPU는 i7 2720QM이 달려있고요, SSD는 마이크론 1300 1TB가 달려 있습니다...
중고 SSD를 12만원 주고 사서 교체하고,
키보드도 5만원 들여서 교체해서 쾌적하고 쓸 만합니다.
얼마전에 중고로 18만원에 구매한 노트북은 삼성 NT300E5C-A5W7 모델입니다.
윈도7이 깔려 있고, 1366*768 해상도의 15인치 모델이죠. 글씨가 크게 나와서 보기에 시원합니다.
하필이면 복구영역이 제거되어서(윈도10으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해 보려고 설치했다가 피를 봤습니다... ㅠ ㅠ 윈도10을 설치하면 하드의 복구영역을 부르는 부분이 제거됩니다.) 어쩔 수 없이 AS센터에 가서 돈 내고 윈도7을 다시 설치했네요.
그 다음 이것도 500GB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마이크론 MX500 1TB를 13만원에 사서 교체했습니다.
요즘 AMD에서 노트북용 라이젠 4000 대 CPU가 나오고 있죠.
벤치마크 점수를 보니 후덜덜합니다....
4800H의 경우 18000점이 넘는데,
지금 제가 주력으로 쓰는 노트북이 6000점 정도이거든요...
3배나 빠르다니, 갖고 싶기는 하네요.. ^ ^
다만 최신 노트북들은 해상도가 풀HD로 나와서, 저는 그게 마음에 안 듭니다.
혹시 나중에 새로 사게 되면, 우선 검색해서 찾아 보고,
정 안 되면 델에서 1600*900 해상도로 주문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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