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순부터 중순까지 미국 여행다녀오고나서(이때쯤 미국에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문제될때라고 합니다) 자기 가족들 감염될까봐 아는분 사무실을 빌려서 파주에 기거했다네요.
(원래집은 서초동이라고 합니다)
괘씸한건 자기가족들 코로나 걸릴까봐 파주에서 지냈으면서 자기는 대중교통이용, 온갖 음식점 이용을 했네요.
물론 회사(방송국)도 꼬박꼬박 나가셨네요.
더 황당한던 역학조사할때 거짓말을 했다는거죠. 자차이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열심히 했다고... ㅋㅋㅋㅋ
진짜... 자기가족 빼고는 다 죽든말든 상관없다는 소시오패스같은 사람이네요. 정말 소름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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