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클수록 콜라가 맛있더군요.
일반 콜라 사먹다가 80에 가까워지고 나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코카제로로 넘어왔습니다. 바로 70 중반대로 떨어지더라구요..
나머지 5키로는 피자땜에 안빠질 것 같으니 요새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무거워진 몸으로 풀업해서 팔꿈치에 무리가서 아팠는듯...
아령으로 차근차근 조져야죠.
생각해보면 풀업은 진짜 고중량 운동임...70키로 밴치랑 비슷하다는 거자나여...
암튼 안그래도 약한 제로인데 탄산빠지면 헬이라 보관도 뉘어서 합니다.
24개짜리 사면 나란히 세워져서 옵니다.
그걸 박스째로 세워서 입구가 콜라에 잠기게 보관합니다.
탄산은 항상 빠질려고해서...
저번에 먹던 콜라로 실험해보니 뒤집어놓았을때 김이 덜빠지더라구요.
오래된 콜라는 새거라도 김빠졌다는 말도 많아서...ㅋㅋ
제로는 좀 더 맛없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제로먹습니다.
얼마 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지방이가 많다고 그만 처먹으라하더라구요...
운동을 늘려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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