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를 국가대표 전용 팀으로 쓰는 게 어떨까 싶네요.

내년에 광주에 시민구단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광주 상무팀은 짐싸고 딴데 가야 하지요.

서울이나 논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차라리 옛날의 양지팀이나 백호 청룡 등... 국가대표 양성형 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9세, 21세 나이 대의 선수들을 입대시켜서 조직력도 키우고 기량도 쌓게 만들면 국제무대에서 성적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가끔씩 A대표팀이나 K리그 올스타랑 경기도 하고...)

그럼 선수들의 군면제도 해결되고 이후 해외진출이나 선수생활에도 문제없을 것 같은데...

너무 군사정권 시절의 시스템이라 거시기 할까요...--;;;

[유주]

유상무상무상무상무상수리보상상가

[幻首]

상무 규모 자체를 대폭 줄인다는 말도 있으니....

[꿀도르]

전 축구의 창의성이 무지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시스템아래라면; 과연..

[CReal]

군대문화라는게 워낙 경직되어있어서 ... 그걸 스포츠에 적용했을때 제대로 작용할 수 있을지가 문제죠. 시설도 떨어지고;; 잘만 운영하면 클레르퐁텐따위 쌈싸먹을수있는 양성소가 될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연중무휴]

음..전.. TO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魔공자]

괜찮은 생각인듯 하네요 상무 운영비가 솔직히 그렇게 많이 드는 것 같지도 않은데 상무팀을 두개로 나눠서 좀더 많은 선수 받아들이고 k리그경기에 내보내서 경기경험 쌓게 하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