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그 어떤 것보다..
피카츄~
퍽;;;;;;;;;;;
농담입니다.
진짜 타이의 대모험에서의 포프의 대사...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단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사는거야
남은생이 5분이든 50년이든 마찬가지야 순간 하지만 섬광처럼
눈부시게 불태우며 살아가겠어 그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다.
진짜 타이의 대모험이 아닌 포프의 대모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연임에도 주연을 능가하는 모든 면에서의 성장 그리고 양손의 꽃..
퍽;;;;;;
그리고 아이실드 역시 마지막에 대사들이 하나하나 다 장난아니더군요.
그리고 잘 안 알려져있는데 개인적으로 항상 순위권에 놓는..
뱀파이어십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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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를 지키지도 못하고 구하지도 못하고 결국엔 죽는 것조차 허락되지 못한 채 그 여자와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다니 그 이상의 지옥이 어디 있느냔 말이냐
그꼴을 당하고도 어떻게 하면 견뎌낼 수 있느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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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누를수 잇는 마음이란 건 위선일테니까 난 어떻지?
난 정말로 스텔라를 사랑하는 걸까? 진짜로 사랑한다면 진작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 죽어버리지 않았을까? 스텔라에 대한 나의 마음은 진짜일꺼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버티고 있는 걸 보면 의심스럽기도 해 어쩌면 난 애당초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자체가 없었던 게 아닐까 그런 무시무시한 의문이 들 바엔 차라리 견딜수 없는게 훨씬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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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에 달의 은총이 잇기를..
아우 명대사 라고 하니 갑자기 타이와 아이실드 그리고 이 뱀파이어 십자계가 떠오르는 군요.. 브랜든 히트 이후 이런 폭풍간지 캐릭은..
물론 원피스,더파이팅,슬램덩크 기타 등등 명대사가 있는 건 많습니다만.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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