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라는 것과(이거 확실한 가요?) 이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물론 그 동안 사회/연예계에서 학력을 위조하고 그에 따라 + 효과를 얻어 더한 것을 얻어온 사람이 있어왔지요.
타블로씨 또한 어느 정도는 미국의 유명 대학을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점이 그의 인기에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그의 학력이 그를 평가하는 큰 잣대가 되긴 했습니다.
그가 한국 국적이었고, 병장 제대를 했으며, 공익을 위해 지금 보다 더 활동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오래 이슈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이미 예전에 결론이 지어졌을 것이고, 요즘 인증한 몇 가지 자료만으로도 다들 수긍하고 끝냈겠죠.
하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타블로 개인에 대한 마음에 들지 않음을 이유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진실이 통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의혹을 규명하려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와 별개로 의혹이 어떻든, 증거가 어떻든 그저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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