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매일매일 만나야 하는 사람이 저와는 상극이라는
경험을 처음하니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학창시절에는 안맞는다 싶으면 서로 무시하고 모른체 하면
그걸로 끝이었는데 이 사람은 그런 회피를 할 수도 없는
경우이니....
작은 것으로는 좋아하는 날씨나 음식부터 시작해서
생각, 행동 등이 저랑은 완전 반대.. 대화를 하면 그 사람이
연장자니.. 그 사람 페이스대로 맞춰줘야 되고...
걸핏하면 깔보기 스킬시전 .....
알고 보면 밴댕이인데.. 대인배인척 하는 행동...
대화하면 스트레스만 받는다는 ㅜㅜ
여러분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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