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제동 광탈한거 보신분 있나요??

이제동이 요즘 분위기가 많이 죽어도 설마 전썬은 뚫겠지..했는데 떨어졌다고 동생한테 들어서....거기다가 조일장은 1판이라도 잡았는데 이제동은 0:2라니..........

전태양 하면 유명한 저막테란인데 말이죠...고석현과 로드런너에서 했던 ome가 아직도 새록새록........

결국 스타리그는 최고 흥행카드 2장을 잃은채 치러지겠군요.머 어딘가의 22부리그와는 다르게 온겜은 흥행할듯......

그나저나 이제동도 참;;;; 자신이 잘할때는 인정 못받고,자기가 못할때 꼼딩이 각성을 해버렸으니...역시 이윤열을 많이 닮은듯....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결국 '이영호를 이겨라'리그일듯...

지금상황에서 꼼딩을 다전제에서 이길만한 인간은 뱅구밖에 안 보입니다만...

[시우(始友)]

ㄴㄴ 전태양 요즘에 잘해요. 제2의 이영호가 될 수도 있음...아주 잘하고 있어요.

[순욱(荀彧)]

송병구가 이영호랑 만나는 결승까지 얼마나 좋은 기세와 연습량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뱅구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됨. 지금 이영호 기세는 결승가도 독무대가 될 것 같음.. 너무 잘해.. 임요환이 대관식이라도 해줘야될 것 같아요.

[Raptr]

대관식 보고 []이 떠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