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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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가락으로 V를 가리키는 것은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것 만큼이나 심한 욕이랍니다.

처칠이 V자를 내보이면서 이것이 비로소 욕이 아닌 승리의 상징으로 정착했다고 합니다.

[몽l중l몽]

저는 히틀러를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히틀러가 개념이 조금만 더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세상은 작살이 났을텐니까요. -_-

[오늘도비가]

친구놈 말이 영국에선 아직도 손등으로 보여주는 V는 엄청난 욕이라던데요. 유래에 대해 들었는데 그럴만 하더군요;;

[지나가기]

아뇨, 히틀러가 조금만 더 개념이 있었으면 애초에 세상이 작살날 기회도 없었을텐데요 ㄱ-

[Solace]

가위바위보 가위를 낼 때 주먹이 날라오겠군요. 마지막에 사위는 더 애교를 떨었을 듯. 그 장인에 그 사위.

[동글몽실]

처칠
<a href=http://blog.naver.com/visitbritain/4008787533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visitbritain/40087875336</a>

[동글몽실]

저는 승리의 v가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할 때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 군인이 영국 군인을 포로로 잡았을 때 궁수들이 활을 다시 쏘지 못하가 검지와 중지를 잘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국쪽에선 우리 손가락은 멀쩡하셈 하면서 v 자를 만들었다고..

그런데 왜 v 자가 욕이었나요? (손 등 보여주는 v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