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사람이 꽤 많습니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할수 있는 기본 적이고 도덕적인 부분, 양심적인 부분에 대한 글입니다.
예를 들어서....
투표가 있군요.
우리나라 20대의 투표율은 정말 최악이죠. 그리고서는 엉뚱한 사람이 뽑혔다고 난리입니다. 왜 투표 안했냐고 주변을 추궁하고 다니죠. 그래서 추궁받은 사람이 추궁자에게 투표했냐고 물어보자 이러더군요. 안했다고.
자신이 하지 못하거나 안하는 일은 다른 사람도 하지 못하거나 안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은 일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이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면 다른 사람도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할지도 모르고 돈과 시간이 아까워서 안한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한다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한다는 명제가 성립하는 것이 않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비난하거나 비평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자신도 그들과 같은 사람이니까요. 이 세상은 이종족들도 판타지와는 달리 다 똑같은 사람이 사는 세계니 말입니다.
더욱이 자기 자신부터 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지 않으면 더더욱 조심을 하는게 좋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 자신이 변하지도 않고 상대방의 행위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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