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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또 수시로 허기가 집니다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
10.01.25 00:08
조회
296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오늘은 5시에 퇴근해서 오자마자 저녁먹고 저녁먹자마자 건빵한봉지 튀겨서 다먹고 다 먹자마자 라면2개 끓여서 1개반 먹고 바나나 몇개까먹고 초코바 하나 깠는데 또 입이 궁금하네요.

진짜 배에 거지라도 들어찬 모양-_-;

꾸역꾸역 먹고 살이라도 찌면 좋겠는데 진짜로 먹는 족족 변으로 가는지 찔려는 기미도 안보이네요. 못빼는것도 곤욕이지만 못찌는것도 곤욕입니다_-_


Comment ' 20

  • 작성자
    Lv.7 PureBlac..
    작성일
    10.01.25 00:09
    No. 1

    건빵을 튀겨드세요...??? ;ㅅ;

    저,저게 다들어가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5 00:09
    No. 2

    활동량이 많으신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1.25 00:09
    No. 3

    발이 안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25 00:10
    No. 4

    저도 굴러다니는 사람 봤는데...

    진짜 굴러다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1.25 00:11
    No. 5

    .... 많이 드시는군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하루 세끼 먹어도 유지 정도인데.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25 00:12
    No. 6

    튀긴다 라기보다는 볶는다고 해야 되나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깔아서 건빵을 들들 볶아주고 설탕을 뿌려서 먹습니다. 괜히 빵이나 과자같은거 사서 먹는것보단 건빵 몇봉지에 천원에 파는걸 사서 그렇게 해먹는게 맛도 좋고 싸게 먹히더군요ㅎ

    예전이라면 일도 적응이 안되고 힘들게 일해서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요즘은 어느정도 적응도 많이 되었고 그때보단 덜 힘들게 일하는데도 먹는 양은 오히려 더 늘어난것 같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점심 저녁 먹는건 양이 적으니까 그게 그대로 일한다고 소비한다쳐도 퇴근해서 꾸역꾸역 먹는건 대체 그 많은게 어디로 가는지 저조차도 모르겠단 말이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1.25 00:12
    No. 7

    지금 혼자 김밥 5줄을 먹었습니다.

    죽을것같아요. 미련하게 왜 다 먹었는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25 00:13
    No. 8

    지금 3,4줄은 더 먹고 잘 수 있을것 같은데 나가기가 귀찮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10.01.25 00:14
    No. 9

    저도 정말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미국에서 음식 나오는 족족 배가 터지도록 먹었더니 살이 찌긴 찌더군요.. 정말 배불러서 잠도 못 잘 정도로 먹었었습니다.

    열흘 동안 10kg 쪘었는데 귀국하니 다들 절 보고 화들짝 놀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10.01.25 00:15
    No. 10

    음... 9시 이후에 먹으면 소화가 않되서 잠의 효율성이 떨어진다죠.
    그러니 9시 이후에 뭘 먹을거라면 먹다 지쳐 잠드는게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1.25 00:17
    No. 11

    정말 찌는 체질....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헐록숌즈
    작성일
    10.01.25 00:17
    No. 12

    아 또 배고파지네요. 또. 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1.25 00:29
    No. 13

    제가 그거 겪어봐서 아는 데, 십이지장 쪽에 궤양이 생기면 계속 배가 고픕니다.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제가 그랬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25 00:32
    No. 14

    과산증같은건 아닌가요?-_-?
    딱 짚이는게 그거 하난데;
    궤양인가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1.25 00:34
    No. 15

    밥 안 먹으면 속이 쓰린데, 먹고 나면 괜찮아지고 뭐 그런 증상인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들려서 내시경이라도 한 번 받아보세요. 저도 무시하고 있다가 증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입원까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25 00:36
    No. 16

    공복에 속이 쓰린 증상은 아직 없습니다. 그냥 허기가 굉장히 빨리 진다라는것만;

    당분간은 회사가 무지 바빠서 짬이 안나니까 조용해지면 날잡아서 병원 한번 가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1.25 00:38
    No. 17

    저는 중증이라 위/십이지장 궤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1.25 00:40
    No. 18

    저도 요즘 먹을 게 땡겨요-.- 근데 매일 군것질만 하지 실제로 밥은 별로 안 먹어서 쫌 고민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Flex
    작성일
    10.01.25 02:47
    No. 19

    정말 진짜 안찌는거도 스트레스죠.. 보는 사람마다 살 안찌냐, 말랐다 하는데. 남자한테 정말 스트레스임. 삼겹살 오인분 혼자 그냥 먹어도 안찌는구만.. 어쩌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1.25 04:44
    No. 20

    저도 요즘 식용이 장난 아님...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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