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야 이제 좀 가라...가라..하지만.
계속 올예정.
아 NCIS는 18일 월요일날 방영되고. 한파는 오고.
불고기는 지글지글 양파는 싱긋싱긋
마늘은 아름답고 파와 후추는 쌩쌩
지구는 자전하기 바쁘고
태양은 맨날 떠오르는데.
막상 달리려니 이거 길이 얼어붙어서 도저히 뛸수가 없다는...
얼어붙은 밖에
홍합이 살아 숨쉬는데 쪼그리고 앉아 홍합을 바라보며
"내 위장속에서 다시 따뜻할수 있을거야;ㅁ;...지금 너무 춥다고
억울해 하지는 마...."
라고 주저앉아 그릇에게 절을하니 동생이 밖에서
냉정하게 베란다 문을 잠가 버렸음..
아니 오빠도 때론 격하게 방황할 때가 있다고;;;;;
이거 왜이래...;ㅅ;(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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