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쳤겠다 방학이겠다 반훼인처럼 지내고 있긴 하지만 점점 그 강도가 세지고 있네요...
처음엔 12시에 잤죠. 그러다가 점점 2시 3시 5시에 자더니 어제 아니 오늘은 아침 7시에 잠이 들었네요. 조만간 밤잠이 낮잠이 될듯...
그럼에도 제 생활에 에러가 나지 않는다는건 인간관계의 소외인가 아니면 겨울은 짱박히는게 좋다는것의 반증인가 ㅠㅠ
아무튼 이렇다보니 밥을 매일 한끼먹는데(점심과 저녁사이에) 자고 일어나면 위액냄새랄지 그런것만 나지 익숙해 지는군요-_- 이생활의 끝이 어디일지 모르겠네요 언젠간 정상을 되찾겠지??!@@$
그것보다 먹을게 없어&* 오늘도 라면밖에 못먹었다구...
아 농구하고 싶다... 이제 정담눈팅만 하지않고 글이나 적으며 시간을 달래야 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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