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예. 제목대로 입니다.

약 2주 전부터 노트북을 탐내고 있었지요.

다X와에서 노트북을 검색하던 중. 이거다!

라는 필을 받아 지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돈이 쵸큼 부족해서..

일단 아버지께 무이자 대출을 쵸큼 받고..

제 쥐꼬리만한 알바비를 더해..

MSI wind nb u230 (L335) <- 이, 이 녀석을 지릅니다.

(시제에 주의하세요. 현재 글을 쓰며 결제를 진행중..;;)

나름대로의 기준을 두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듀얼코어이고,

하드 용량이나 메모리도 만족스럽고

휴대가 용이한 적절한 사이즈와 무게에

6셀 배터리라 배터리도 꿀리지 않고.

디자인도 괜찮더군요.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msi의 a/s..

os를 빼고 가격을 더 낮춰주었다면. 정도가 있겠네요.

혹시나 이것보다 더 괜찮다 싶은 모델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ㅅ;

[림핌]

으아아아악 노트북! 저도 노트북이 가지고 싶어요 ㅠㅠ... 6년간 쓴 256렘 컴퓨터로는 돌아가는 게임이라곤 스타밖에 없으니...[온라인 게임 접은 이유는 그저 이것 뿐.]

[하늘의색]

맥북 ...[도망]

[꼬마농부]

델노트북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좀더 고민하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잘못사면 나중에 골칫덩이가 됩니다. 또, 노트북이 as안좋은건 치명적이죠. 아, 도시바는 사지마세요. as최악....

[감자맛설탕]

제 과가 과인지라.. 맥북 과감히 질렀습니다....

근데 후회는 전혀 없어요 덜덜. 전 이제 맥돌이

[적안왕]

맥을 전혀 안써봐서리. 한번 보기만했을뿐.
결론 : 전 델.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