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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
09.12.28 23:19
조회
309

또 핸드폰으로 쓰고 있네요 계속봐도 신기하네요 후후

컴에서 분출되는 전자파에 쉽게 피로해지는지라

좀 불편하긴 해도 이게 더 끌리네요

뿌듯함?이라고나 할까

그나저나 연재해야 하는데

예전부터 구상해온 걸 쓸지

습작을 먼저 쓸지 결단이 안 서네요

본편 쓰기엔 아직 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고 그렇다고 습작을 쓰기에는 열정?이 부족하고...

아이디어를 남들이 먼저 써버리면 안타까울 것

같기도 하고?...

갈등 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려나요???


Comment ' 4

  • 작성자
    세상날개짓
    작성일
    09.12.28 23:22
    No. 1

    추천을 드린다면 5천자 안팍의 분량으로 최소 30편은 쓰시고 나서 연재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빠득하시다면 더 많이 쓰시는 것이 좋겠구요. 소설이 아주 큰 관심을 받지 않는 이상은 한달정도만 연중해서 크게 잊혀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설은 결말을 생각해놓고 쓰시면 금방 써내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09.12.28 23:29
    No. 2

    역시 습작으로 인지도와 감각을 얻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현대 미스터리 계열이나?추리 계열로 하나 써봐야겠네요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상날개짓
    작성일
    09.12.28 23:37
    No. 3

    흠...... 저도 처음으로 소설을 쓴 사람으로써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다만 처음 소설쓴 처지로써 말하자면

    처음 쓴 소설은 대부분 큰 인지도를 읻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을 보시면 베스트 분들 대부분 이미 전에 소설 한두개쯤은 완결을 하고 쓰신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눈에 띄일 정도로 훌륭한 소설이 아니라면 눈에 띄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대물이나 님꼐서 말씀하시는건 뉴웨이브게통 같은데 그쪽은 더더욱 큰 인지도를 얻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현재 연재중인 '절대시계'처럼 반은 열광하면서 반은 욕을 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09.12.28 23:46
    No. 4

    흠 그런가요 그런데 제가 쓰는 부류가 다 그런 계통이라서...
    아무튼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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