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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
09.12.22 14:56
조회
538

대체 자연보호는 무엇일까요?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아바타는 나비족에게 동화된 인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그것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 반대족 즉, 컴퍼니에게도 잘못은 있다고 하지만, 강철의 대지라고 하던지, 빌딩을 짓는것이든, 그것이 자연의 일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自)에는 어울리지 않는것이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과 자연을 나눌때의 자연이 아니겠습니까?

인간도 자연속에서 태어나서 발달된 고등종족에 불가합니다.

나비족들이 자연과 동화하여서 살아가는것을 배웠다고 한다면, 인간은 자연을 개척하는 방법을 깨닫았을뿐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인간도 결국은 자연의 법칙을 이용하는 방법을 깨달았을뿐이라는거죠. 또한 그것이 자연파괴라는 극단적인 효과로 나타나지만, 그 또한 자연의 일환이 아닌지요?

아바타를 보고 계속 의문이 드는군요. 대체 무엇이 자연보호일까 하고 말입니다. 으음 뭐 사실은 컴퍼니를 배신한 주인공에게 더 화가 나지만 말입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2 15:06
    No. 1

    인간이 무언가를 개발하고 파괴하는 것도
    그렇게 태어난 인간의 자연스러움이라는 뜻인가요?
    그걸 저지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인간도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으니
    저는 생물들의 선순환하는 고리를 끊는 자연스러움보다는
    지키는 자연스러움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2 15:11
    No. 2

    힘쎈쪽이 자기멋대로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복창터질일이겠죠.
    자연이라는게 자아가 있다고 가정하면 인류에 의해 개척되는 것에 동의할까 싶네요.
    차 잘 달리라고 맨땅에 아스팔트 깔아놓는 인류가 잘한다고 생각하기엔 좀 어렵습니다만.. 자신의 안락을 위해서 주변환경을 너무 파괴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파괴하면서 "인간, 인류가 킹왕짱이고, 그 이외의 피조물들은 인류를 위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해"라는 종교적 사상의 깔려있는거 같지만 그건 어찌되든 상관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22 15:11
    No. 3

    자연을 개척하는 것보다는.
    그저 자연을 사람에게 맞도록 강제로 바꿔버릴 뿐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5:12
    No. 4

    광인자님// 어라? 그것도 그렇네요. 단지 제가 분노했던 부분은 주인공이 인류가 판도라 행성에 가서 강철의 대지를 만든다는 부분에서 인류가 도시를 만들고 발전하는것이 나쁘다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이해가 안갔던것입니다. 말 그대로 '자연보호'라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아바타의 주인공이 말했던 그들은 강철의 대지로만 이루어져 있다라는 부분에서 인류비하적 느낌을 받아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5:15
    No. 5

    엇 그니까 제가 말하는것은 자연보호가 안된다 뭐 그런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위에 말 그대로 자연을 개척하는것이 그렇게도 못된일이냐? 이렇게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노드다야님께서 말씀하신 자연을 인간 입맛대로 강제로 바꿔버린다는것은, 모든 동물들도 자연속에서 자신이 살아갈 터전을 위해 자연을 강제로 바꾸지 않나요? 단지 인간은 좀 스케일이 크지만 말입니다.....전 그래서 강제적으로 바꾼다는 말 보다는 개척이라고 말했던겁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22 15:17
    No. 6

    지금까지의 발전은 자연을 개척하는 게 아니라, 단지 인류만의 안락과 편안을 위해 강제로 '파괴'한 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5:18
    No. 7

    으음, 과연 개척이 아니라 파괴인것입니까?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조금 틀리네요. 과연 다른분들은 개척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볼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2 15:21
    No. 8

    운영雲影님 / 네.. 저도 그런 부분은 거북하게 느끼곤 합니다
    자연 파괴 기사에 '인간만 없었으면 어쩌구' 라는 댓글들;
    글 쓰는 자신도 인간이고
    그런 자연을 지키려는 것도 인간인데
    인간 자체를 전부 부정하는 것 마냥 말하는건 싫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22 15:21
    No. 9

    굳이 미화를 시킨다면 개척이라고 표현을 해도 무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저는 인간을 별로 위대하다고 여기지 않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5:24
    No. 10

    노드다야님// 그렇군요. 저는 인간이 여태까지 온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거기서부터 조금 가치관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9.12.22 15:25
    No. 11

    바닷물 속에서 사는 쪼그마한 플랑크톤들도 기회만 되면 다른 물고기야 죽거나 말거나 바다를 자기들 천지로 만들려고 벼릅니다. 그 기회가 왔을 때 생기는 현상이 적조 현상이고요.

    자연은 결코 도덕적이지 않아요. 셀 수 없이 많은 생물이 좁은 지구 안에서 부대끼며 살고 있으니, 한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다른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빼앗는 일은 당연히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지금 환경 파괴가 까이는 것은 그러한 파괴가 인류 전체에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 세대는 돈 좀 벌었다고 물 쓰듯이 집 사고 차 사고 도박하고 땅 투기하는 졸부와 가깝습니다. 인류뿐 아니라 다른 생물들에게도 불행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22 15:27
    No. 12

    동물에겐 천적이 있으나 인류에겐 천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22 15:29
    No. 13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개척하는 동물에겐 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없네요. 전 그 때문에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2 15:30
    No. 14

    지금 현 인류의 과학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번영을 이루기에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더 편하게" 살기위해서 자연을 희생물로 삼는거죠. 이게 좋냐 나쁘냐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지구위에 살아있는 생물중에서는 인간이 '마치 선택받은것처럼' 자연을 희생물로 삼을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니까요.
    즉, 인류는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좀 더 편하게 살았을 뿐인거죠.
    다만 희생이 되는 쪽에 자아가 있고 사고가 있다면야 인류는 악으로 보이겠죠.
    영화 아바타는 아직 안봤고 볼 예정도 없지만.. 어느쪽이 나쁜놈인지는 보는 사람 나름일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9.12.22 15:33
    No. 15

    바로 그 인류의 천적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이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지요.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고찰이 담긴 명작입니다. 아바타를 보고 나서 한 번 읽어보면 꽤 복합적인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2 15:37
    No. 16

    아 다만 확실히 필요한 건, 지속적으로 갈취(?)가 가능하게끔 어느정도의 자연은 보존해야한다는 겁니다...~_~

    뭐 이것도 현재의 선진국이 먼저 죄다 개발해서 발전한주제에 개발도상국이 따라하다보니 지구가 맛탱이가 슬슬 가는게 보이는지라 '니들은 하지마'라고 말리는 수준밖에 안되어서 문제지만요.

    며칠전의 기사가 떴던거같은데.. 유엔기후변화협약 으로 검색하시면 재밌으실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2.22 15:37
    No. 17

    인류가 과연 선택받은 존재인지에 관해선 아무리 따져봤자 탁상공론일 뿐이니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살기 위해 자연을 희생으로 삼는다라…….
    전 과학을 공부하면서 그 "조금 더"가 어디까지인지 전 궁금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9.12.22 15:40
    No. 18

    인간의 욕망에 한해서 '조금 더'는 '무한'과 이음동의어입니다. 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09.12.22 15:40
    No. 19

    지구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지독한 기생충에 불과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9.12.22 15:45
    No. 20

    아바타에 나오는 원주민을
    근대로 넘어오면서 자신의 터전을 파괴당한 원주민에 대입해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제각각 그 나름의 문화가 있는데
    그걸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파괴하고 있으니
    결코 잘한 일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네요
    동물들의 터전도 마찬가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5:46
    No. 21

    으음, 궁금한게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인간이 선택받은 종이기에 자연의 다른 존재들을 희생양으로 삼을수 있는거였습니까? 전 자연의 다른 동물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종을 희생으로 삼을수 있고, 때문에 선택받은 종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으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9.12.22 15:48
    No. 22

    동물들은 태생부터
    그렇게 되도록 어떻게보면 정해져있는거고
    인간은
    스스로 나름 이성을 갖춘 존재라고 자부하면서
    동물과 똑같이 하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뭐든지 어느정도 적정 선이 있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Winding
    작성일
    09.12.22 16:01
    No. 23

    인간의 자연 개척 또는 파괴도 자연순환의 일환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나비족과 아메리카 원주민을 동일시 해보면 과연?소리가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魔仙
    작성일
    09.12.22 16:01
    No. 24

    자연 그대로의 사자 : 배부를땐 영양떼가 옆을 지나가도
    한가롭게 낮잠을 즐긴다.

    인간적인 사자 : 배부르고 말고는 중요치 않다.
    시장에 내다팔아 재화를 획득하기 위해 계속 사냥을 한다.
    그러다 씨가 마를것 같으면 야생에 사는 것들을 잡아다가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양식을 시도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2 16:07
    No. 25

    인간이 선택받았다는 것은 우월한 존재가 인간을 선택했다는 역설입니다. 즉, 종교에서 써먹은 논리죠. 랄까 간단히 말해서 기독굡니다.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고,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니 맘대로 해도 된다는 식이죠. 이게 나쁘다 틀렸다는 논할게 못되죠. 답이 없으니.

    정연두님 말처럼 인간은 이성을 지닌 존재로 이미 짐승과 스스로를 차별화 했습니다. 기존 생태계를 뛰어넘었지요. 그런 존재가 자연에게서 갈취취한 결과가 자연계 전체가 안좋은 방향으로 (기온상승, 해수면 상승, 엘리뇨, 오존층파괴, 조류독감 등등) 진행되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헌데 운영님 나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2 16:58
    No. 26

    그 '아바타'에서 인간이 왜 판도라에 가야만 했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바로 자원고갈 아니었나요?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판도라의 자원도 고갈될 것이고 , 또 다른 행성을 찾아야만 하겠지요. 그리고 , 나무도 짐승도 다 생명이 있는 존재인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파괴한다면 너무 인간중심적인 사고라고
    밖엔 말할 수 없을 것같아서요. 저는 숲에 폭격을 가하고 나무를 베어내는 광경에는 전율이 흐르던데요. 끔직한 장면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09.12.22 17:00
    No. 27

    스마일즈님// 이유를 말씀해주신다면 꼭 필요하실 경우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재룡才龍
    작성일
    09.12.22 17:59
    No. 28

    그래서 영화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9.12.22 18:06
    No. 29

    ㄴ 그렇지만 그 영화가 현실이 될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9.12.22 18:53
    No. 30

    지금 SF영화가
    대부분 현실을 예상하는 영화들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래비티
    작성일
    09.12.22 19:03
    No. 31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인간중심적 사고를 할 수밖에 없고 인간이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자연보호니 파괴니 하는 것 모두 인간이 중요성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른 인간중심적 림일 뿐이지요. 전 환경파괴론자는 아닙니다. 환경은 보호해야지요. 모든 생물이 공생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도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돼지가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뱀이 이 이앞에 희귀한 토끼를 먹어없애면 종의 말소로 이어져. 배고프지만 참아야 겠어 라고 생각 할까요".
    인간이니까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닌 인간들도 많지만요. 우리가 인위를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 모두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나무몽둥이로 동물을 사냥하거나 열매을 채집해야 올바른 자연보호라고 생각지는 안습니다. 아 쓰다보니 두서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2 20:20
    No. 32

    꼭 과학이나 생활의 수준을 격하해서 맞출 필요는 없지요. 다만 지구 전체를 인류가 차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뭐 지금의 인구폭증으로는 무리겠지만, 전세계 전체가 발전함에 따라 분명 출생율은 낮아질것이고 (지금이라도 선진국들은 경우 그러하니..) 시간이 지나다보면 적당한 인구가 적당한 영토에서 지낼수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예전 심시티같은것도 나중에가면 쉘터랄까.. 돔이랄까.. 이상한 건축물이 생기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死神無極
    작성일
    09.12.23 11:16
    No. 33

    흠 저는 아바타를 보고 컴퍼니에 대해서 느낀점은
    신대륙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인디언을 몰살 시키던 초기 미국과
    남미쪽의 국가(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않나네요)의 황금을 얻기위해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던 스페인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지하자원을 얻기위해 홈트리를 무차별적으로 박살내고
    단순히 물물교환과 문명전파를 통해 반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은
    초기 신대륙개척때 선교사들을 보내서 강요하던 모습과 오버랩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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