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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덕게가 먹고 싶네요,.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
09.12.12 11:03
조회
234

제 중학교 동창은  송.영덕.이란 애였어요...

(고등학교였나?)

그래서인지 걔의 별명은 게와 친화적인거였어요

한참 성장기인지라 영덕게를 먹고 싶었는데

걔는 이름만 영덕이지 사람이라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슬펐어요...

매우 슬펐어요...

영덕이가 영덕게를 먹으면 동족상잔의 비극이군요...

그럴바에야 영덕을 영턱스로 바꾸지...(우와 이 그룹이름

엄청 오랫만이다;;;)

나쁜 영덕이...(응?)

몹쓸 영덕이...

;ㅅ;...(..........)

영덕이를 생각하니 영덕게가 먹고 싶네요...

급결론=

자료 필요님이랑 친하게 지내야 겠음...(응?)

윙~~

p.s정확히 말하자면 게는 알레르기 비슷한게 딱한번 있어서

    사실 마음속으로는 먹고 싶은데

     몸은 복숭아 같이 피하는 음식..


Comment ' 9

  • 작성자
    르제
    작성일
    09.12.12 11:05
    No. 1

    꼭 먹지 말라는게 더 맛있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2.12 11:07
    No. 2

    저도 처음에는 게에 알레르기 비슷한게 있었습, 삻은 개물이 피부에 닿으면 무척이나 가려운거 있죠?

    하지만 몇번 먹다보니 괜찮아짐....이상하게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고요왕
    작성일
    09.12.12 11:17
    No. 3

    배고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12.12 11:22
    No. 4

    원래 그림그리는 직업은 배고픈 직업인거임...
    헝그리 정신으로 이겨내셈...

    헝그리 정신... 헝가리인들이 가진 맨정신이죠...
    우리는 극복해야함..헝가리 정신으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고요왕
    작성일
    09.12.12 11:24
    No. 5

    앜.....온몸을 불살라 벽화알바를 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12.12 11:26
    No. 6

    헐...벽화 알바 힘들텐데...
    한창 벽화도 그려보고 사층건물 반만한 천에다 그림도 그려봤는데...
    정말 힘들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과 웃으면서 즐기며 그리면 그나마 낫지만..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고요왕
    작성일
    09.12.12 11:32
    No. 7

    그래도 주머니가 빈곤할 땐.....최고의 알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12.12 11:38
    No. 8

    끄덕끄덕..그건 그렇다는..

    좋은옷에 페인트 묻으면 절망의 나락에 몸을 의탁하기에
    꼭 헌옷을 입고가야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9.12.12 15:34
    No. 9

    게 좋아하는데.. 지병때문에 못 먹는 1인입니다.ㅠ
    그래서 더 미치겠어욯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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