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학교 동창은 송.영덕.이란 애였어요...
(고등학교였나?)
그래서인지 걔의 별명은 게와 친화적인거였어요
한참 성장기인지라 영덕게를 먹고 싶었는데
걔는 이름만 영덕이지 사람이라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슬펐어요...
매우 슬펐어요...
영덕이가 영덕게를 먹으면 동족상잔의 비극이군요...
그럴바에야 영덕을 영턱스로 바꾸지...(우와 이 그룹이름
엄청 오랫만이다;;;)
나쁜 영덕이...(응?)
몹쓸 영덕이...
;ㅅ;...(..........)
영덕이를 생각하니 영덕게가 먹고 싶네요...
급결론=
자료 필요님이랑 친하게 지내야 겠음...(응?)
윙~~
p.s정확히 말하자면 게는 알레르기 비슷한게 딱한번 있어서
사실 마음속으로는 먹고 싶은데
몸은 복숭아 같이 피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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