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틀린 말 없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새차했는데 다음주부터 비가 많이 온다네요. 쳇

댓글 논쟁이 치열하네요.

그런데 댓글이 작가가 보라고 쓴건가요. 다른 사람보라고 쓴건가요?

댓글을 작가보라고 쓴거면 댓글이 지워졌다는건 읽었다는 거니까 목적은 이룬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댓글 지우는 건 작가에게 마이너스 요인같아요. 선플도 있도 악플도 있어야지 좀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구나 싶은데 선플만 있으면 음.... 뭐지? 하게 되더군요.

ㅎㅎ

뭐 알아서들 하겠죠.

다음주에 비온다니 ㅠㅠ

세차 열심히 했는데 엉엉

[일민2]

이 세상에 모두의 입에 맞는 떡이 있습니까?
글은 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중견 작가의 글도 아닌데.
조회 수가 떨어지는 비율 만큼 악플이 있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다만 '하차 합니다' 등의 악플도 아까워서 댓글을 아니 달 뿐.

[일민2]

'하차 합니다'란 댓글을 달지마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읽기 싫으면 합바지에서 방귀 새 듯 조용히 나가라 합디다.

[쪼사장]

'하차합니다'도 악플의 범주였군요.
방송인들 프로그램 하차한다고 선언하는 것도 그런 범주에 포함되나요?
사람들이 저런말 쓰지말고 조용히 하차하라는데 방송인도 쓰면 안되겠네요.
말도 없이 관심 끊는것보다 하차한다고 댓글 달고 나가는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저런 댓글 쓸바에 무관심으로 지나가야겠어요

[그냥가보자]

예가 별로 적합하진 않은것 같아요

[Kaydon]

하차합니다가 얼마나 감사한 댓글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달동네백작]

한화 한화가 짧다보니까 어느부분에서 독자가 짜증나하는지 댓글을보면 알기가쉬워요 그냥 좋은말만듣고 내글은 완벽하다 선플만 듣겟다 이건데 이런작가는 어차피 삼류 그이상 갈수도없음

[그냥가보자]

오~~~ 그렇군요.

[그냥가보자]

근데 논란의 중심 속 글은 뭔가요?

[도바민]

첫째로 작가에게 지울 권한을 준게 잘못이고 둘째로 그 권한으로 글에 흠이 되는 댓글을 다 쳐내버린다는게 또 잘못이고 셋째로 그게 당연한거라고 여기는게 잘못이죠.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때나 어플로 음식주문 할때 늘 써본것, 먹어본것만 계속 주문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검증도 안된 작가가 댓글을 지운다는 건 나를 믿고 걸러주세요 라고 하는거라고 봄.

[그냥가보자]

확실히 작가 자신에게 마이너스한 행동이라고 봐요. 그런데 잘잘못으로 구분한다면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