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추천 시스템 굉장히 어려운 것 아닌가요?

유튜브 추천 영상도 부정확하거나, 추천 풀이 좁아져서 매번 추천하는 것만 추천하게 되던데 너무 어려운 기능을 시도하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돈 주면 올라가는 광고판 용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판 용도면 너무 불편해지는 광고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맞춤 추천 기능은 있었으면 합니다.

 

자신이 주로 보는 장르 위주로 추천.

 

자신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품만 추천.

 

싫어하는 작품 추천 제외 옵션 추가 (이게 있으면 싫어하는 작품도 데이터에 넣어서 분석되니 더욱 정교한 추천이 되겠네요.)

 

이런 기능들이 있으면 쓸만할 거라고 봅니다.

유튜브처럼 맞춤 추천 카테고리가 있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밑에서 나오는 건 화면을 너무 먹습니다.

[멍꿀멍꿀]

제대로 만들면 어려운데. 사실 요즘은 오픈 소스나 그런 식으로 공개된 자료가 대부분 있어서. 기본적인 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천극V]

좋을 것 같긴해요. 어차피 취향이 비슷하면 좋아하는 것도 비슷할 테니

[이통천]

근데 지금 추천돼는 작품들 보면 참고할 수준으로 개선되려면 한참 걸릴거같네요. 한동안은 욕만 먹을듯.

[스고오사무]

지금 추천베너를 사람들이 머라하는건
1. 데이터 사용량 증가
2. 속도저하
3. on/off 설정 미구현
이렇게 3가지가 많습니다. 유료 플랙폼에서 강제 베타 적용이
말이 안되는겁니다.

[엔쥬인]

222 이게 문제죠
베타 기간이라 추천목록 어중간하게 뽑히고 이미 선작에 있는것도 엄청 뜨고 하는거야 차차 나아지겠지 하고 봐줄 수 있는데
폰에서 봤을때 화면 너무 가리는 점, 데이터 사용량이 너무 증가 하는 점이 너무 타격이 크네요. 적어도 사용자 스스로가 끄고 켤 수 있는 기능은 필수 탑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상몽]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만 무지하게 많은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시스템도 정확도에 대해서 말이 많죠. 이런 시스템을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만들려면 예측모델 설계를 진짜진짜 잘 해야 하는데 네이버 같은 회사도 광고 도달률이 1~2%만 올라가도 주가가 뒤집어지는 일이라 문피아에 너무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정성들여서 추천 모델 설계할 생각이 아니라면 접는 게 낫겠다는 생각.

[우키히]

정확히는 추천작품 대부분이 이미보는 작품이거나 봤지만 하차한 작품들임 ㅡㅡ

[CS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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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비프웰링턴님~
맞춤추천 서비스는 고객님의 행동이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정교해 지는 서비스이니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