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다녔을 때는 약 20년 전이긴 합니다만 숙제 별거 없었거든요.
예를 들어보려고 해도 기억이 안 나네요. 교과서 단원 종합 문제 풀어오기 정도였을텐데.
어쨌든 전 숙제가지고 누구한테 도와달라거나 한 기억이 없거든요.
부모님도 애초에 맞벌이라 아침에 저보다 일찍 나가셨고.
숙제 다 했는지 준비물은 다 챙겼는지 특별히 확인도 안 하셨죠.
제가 알아서 하는 착한 어린이였거든요!
요즘 초등학생 숙제는 뭔가 다른 걸까요.
영어일기가 숙제일 때도 사전 혼자 뒤져가면서 혼자 썼는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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