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취미가 생기다보니 이젠 밑반찬으로 오이무침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간장 계란밥은 옛날에도 만들어 먹을 수 있었지만 그냥 먹기에는 좀 느끼했는데
이렇게 오이무침이랑 같이 먹으니 느끼한 것도 잡아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ㅎㅎ
새콤, 달콤한 오이무침과 간장계란밥을 같이 먹으니 왠지 소화도 잘되는 거 같네요.ㅎㅎ
근데 아쉬운게 오이 크기가 좀 작아져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음...
원래 제가 알던 오이는 크기가 이거보다 더 컸었는데...
그래도 뭐, 무침 해서 먹으니 나름 훌륭한 밑반찬이 되었네요.ㅎ
그냥 먹어도 밥 한공기 뚝딱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
이건 소금에 20분 정도 절여 놓은 오이...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간장을 버무려 달콤콤, 새콤하게 양념이 버무려졌네요.
오이무침과 곁들어 먹은 간장 계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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